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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줄이 끊어지지않았는데요. 줄을 갈 필요가 있나요?
writer 오렌지악기 (ip:)
  • date 2016-08-18 1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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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렌지 악기입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만한 내용이 생각이 나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처음 기타를 사시는 분들은 물론 중급이상의 분들 중에서도 생각 보다 많은 분들이 줄을 처음 기타를 샀을 때 달려있던 줄

그대로 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줄 끊어지지도 않았는데 뭐하러 갈아?~~ 갈 필요 있나

 

그러나 기타 가게나 수리점을 방문하면 이런 말을 들으실 겁니다

 

"기타 줄은 정기적으로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왜일까요??

 

사람의 경우로 생각해 볼까요

 

요즘은 특히 웰빙시대다 뭐다 해서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이 많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기도 하고 건강식품이나 몸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요.

 

건강검진을 받는 분들은 꼭 아파서 건강검진을 받으실까요?

 

운동을 하고 건강식품을 챙겨드시는 분들은요?

 

몸이 허약해서, 어디가 안좋아서 건강식품을 챙겨먹기 시작했지만

 

몸이 좋아졌다고 멈추시진 않죠 . 오히려 더욱 더 꾸준히 열심히 하시게 되죠.

 

기타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타줄을 갈아주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권장되는 기간은 2~3개월이라 말합니다.

 

오래된 줄로도 칠 수는 있죠.

오래된 줄을 한번 볼까요

 

 

 

 

사진 상 줄을 보시면 딱 보기에도 굉장히 오래된 게 보이시죠

 

통기타 줄은 금속재질이기 때문에 공기에 노출되기도 하고 연주자의 땀 등에 의해서 녹이 슬게 되있습니다.

 

일단 녹슨 줄을 치게되면 첫째는 연주감이 안좋아지겠죠

 

녹이 슨 문 손잡이를 만지는 걸 좋아하시는 분은 없으시죠. 위생적으로도 안좋고 느낌도 많이 안좋겠죠

 

그리고 녹슨 줄은 훨씬 쉽게 잘 끊어진답니다.

 

심한 경우는 줄이 너무 오래 감아서 끊어지기보다는 삮아서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고요

 

저는 물어보시는 분들께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사람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고 매일 꾸준히 운동하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요.

 

갈기 귀찮다고. 줄이 아직 끊어지지 않았다고  너무 오랬동안 안 갈고 쓰지 마시고요.

 

녹이 슬기 시작한 줄은 갈아줘서 항상 기분 좋은 연주 하도록 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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