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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관리는 어떻게 하죠? (기타 관리 방법)
writer 오렌지악기 (ip:)
  • date 2016-04-22 18: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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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리 방법

 

온도 : 영상 5도 이상 (이상적인 온도는 22~25도 입니다) / 습도  : 45% ~ 55%

 

습도가 중요한 이유는 대기중의 습도에 따라 목재는 느슨해지기도 하고, 조여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무가 주 재료인 기타는 습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한 번 변형된 기타는 수리에 의해서 고칠수는 있기는 하지만 예전의 원상태로 100% 돌아 갈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주의해서 조심스럽게 관리해야합니다.

 

<엔드핀 에서 본 기타의 상태>

 

 

1. 여름철 관리 방법

 

여름엔 비도 자주 오고 날씨가 습해 습도가 70%를 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럴땐 나무의 특성상 기타의 상판이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이런 경우 줄높이가 높아져 손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여름에는 '물먹는 하마' 패드 등을 구입해서 하드케이스나 기타 가방에 넣어 두는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실리카겔등을 활용해도 좋구요.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직사광선도 피하시는게 좋구요 주차시에 차안이나 트렁크에 넣어 두시면 위험합니다.

 

실내온도가 엄청나게 올라가거든요.

 

 

2. 겨울철 관리 방법


겨울철엔 20~30%로 건조하여 기타를 관리함에 있어 좀 신경을 써야 합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가습이 필수입니다. 그렇지 않고 방치하면 배가 꺼져서 버징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최악의 경우 나무가 오그라 들며 한쪽이 튿어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도 관리는 합판 기타 보다는 원목일 수록 더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여름철에 기타가 장시간 보관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운 기온으로 인해서 본드로 접착된 부분이 떨어지기도 하고, 목재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비틀어지고 변형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것은 급격한 변화를 피하는 것입니다.

 

습도가 높다고 해서 급격하게 건조하게 만들거나 반대로 급격하게 습도를 올리거나 하는 행위는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3.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2주이상 연주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줄을 약간 풀어두시는게 좋습니다.

 

끌어 당기는 장력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에 넥의 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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